유머

유머12

treepap 2009. 4. 27. 12:58
 

하나 : ** 하루살이의 결투 신청 **

메뚜기가 길을 가다
어떤 하루살이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렇지 않아도 기분이 좋지 않던 하루살이는
메뚜기한테 실컷 욕 을 해댔다.
그러자 열받은 메뚜기가
하루살이를 두들겨 패버렸다.
집으로 돌아간 하루살이는
형에게 복수해 달라고 부탁했다.
형 하루살이는 자기 부하 5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한테 갔다.
하루살이는 메뚜기를 중심으로
삥 둘러싼 뒤 결투를 신청했다.
‘헉~1대5000이라니’
승부의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메뚜기가
말문을 열었다.
.
.
.
승부는 “내일로 미루자!”



둘 : **너는 좋겠다!**

금실좋은 부부가 살았다
그런데 부인이 죽었다
남편은 너무 슬피 울었다
문상 온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저 친구는 재혼않고 혼자 살 놈이다" 라고
조금후 남편이 화장실에 갔다

그는 소변을 보면서 자기
거시기를 만지며 말했다
"너는 좋겠다 조금 있으면
새 집으로 이사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 : **여자나이 계산**

가가호호 찾아다니면서 호구조사를 하던 청년이
어느집에서 주부에게 나이를 물었다.
[어디 계산좀 해 봅시다. 결혼을 했을때 저는 18세 였고
바깥양반은 30세 였어요]
[그이는 지금 60세니까 그때나이의 두 배가 된 셈이네요.
그러니 전 지금 36세가 되는군요]



넷 : **처녀의 소원** 어느 날 한 처녀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주웠습니다.
혹시나 싶어 램프를 문지르니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아가씨! 소원을 말씀하세요. 한 가지만 들어주겠습니다.”
이제 고민이 되었습니다.
너무 소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돈도 가지고 싶고, 남자도 사귀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겼습니다.
“한꺼번에 말하자!”
그래서 램프의 요정에게 말했습니다.
“돈, 남자, 결혼!”
그러자 요정이 소원을 들어줬어요.
.
.
.
머리가 돈 남자와 결혼하게...



다섯 : **無用之物**

맹장수술을 마친 의사와 환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환자] : [맹장은 무용지물이라서 그것 없이도 까딱 없다죠?]
[의사] : [환자들의 처지에선 그럴 테지만 우리에겐 그렇지도 않습지요]



여섯 : **벙어리 부부 신혼여행**

벙어리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다
방에서 신부가 수화로 물었다
"당신 콘돔 가지고 왔어요?"
"아참 그걸 깜박 잊었군"
"그것 없인 난 싫어요"
"하지만 약국에 가서 어떻게 설명하지?"
"간단해요 약국까지 갈 필요없이 프런트에 가서
당신 물건을 보여주고 만원을 꺼내세요
그 사람들은 경험이 많아서 당신이 뭘 원하는지 금방 알거에요"
신랑은 옷을 입고 나갔다가 한참후에 시무룩한 얼굴로 들어왔다
신부가 물었다
"가지고 왔어요?"
"아니"
"제가 시킨대로 했어요?"
"응"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응..프런트에 가서 만원을 올려놓고 내 물건도 꺼냈지
그런데 안내인도 나처럼 만원을 꺼내 더니 자기 물건도 끄집어 내지 않겠어?"
"그래서요?"
신부가 의아한 눈초리로 물었다
그러자 신랑이 힘없이 말햇다

.
"걔 물건이 내 것보다 컸어 그래서 걔가 2만원 몽땅 가지고 갔어



일곱 : **맛있어서 깨물었어유**

한 시골여자가 남자한명(납치범)을 죽인 죄로 경찰서에 갔다.
시골여자는 이야기를 쭉~~했다.
"지가요~기차에서 내려 남편을 찾는데유~
어떤 차에서 나에게 손을 흔들길래유~
차에 탔어유~~그런데~~알고 보니 납치범이었어유~
날 단칸방에 처넣더니 자기도 들어오며 바지랑, 팬티를 벗기래유~
그래서 싫다고했쥬~
그랬더니 칼을 들이대며 안 벗기면 죽인데유~
그래서 벗겼어유. 이번엔 자기 잠지를 빨으래유~.
그래서 싫다고 했어유~~~
그러자 이야기를 듣고있던 경찰이 화를 내며,
"왜? 죽였냐니깐!"이라 하자
시골녀는 "잘 들어봐유~안 빨면 죽인데요. 그래서 빨았슈~"
경찰은 때려가면서 진실을 말하게 했다
시골녀가 고개를 푹 숙이면서 하는 말...
.
.
"맛있어서 깨물었어유~~~?!"



여덟 : **어디서 꺼내나,,**

어떤 남자가 홀딱 벗은체 길가에서 택시하나를 잡았어요..
근데 그 택시 기사가 여자였지 뭐예요.
그 여자기사가 홀딱 벗은 남자를 위부터 아래로
눈을 땡그래 뜨고 훑어 보구 있을때
그 남자가 여자기사 보구 한마디...
너 남자 못�f냐? 머 그렇게 뚤어지게 봐?
미XX . 차나 잘 몰아.. 이 * 아....

그러자.. 여자기사의 대답은
.
.
쒸불색기.. 너 좀따 어디서 돈 꺼내는가 함 보자...



아홉 : **최불암 이야기** 최불암이 방송국에서 전원일기를 녹화하다가 뒤가 마려워
화장실에 급히 가서 문을 열었는데 짜증나게도 누가 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은 것이다.
최불암은 도저히 그 화장실은 들어 가기가 싫어서 옆 화장실을
열려고 하는데 그때 한 남자가 최불암이 방금 들어가려고 했던
화장실문을 열었는데 변이 가득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남자는 최불암이 거기서 나온 것을 보았기 때문에
화를 내며 최불암에게 소리쳤다.
"이봐요! 똥을 쌌으면 물을 내려야 할 것 아니요!"
이에 격분한 최불암. 그 쌓인 똥을 가리키며 큰 소리로 말했다.
"김나나 봐! 새꺄!"



열 : **헛물**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나서 쩔쩔매던 여자와
그것을 도와주려고 자동차를 세웠던 남자의 대화
[고마워요 저는 차에 관해서는 도무지 모르거든요]
[그럴테죠, 이거야 어디 부인네들이 할일이 아니잖습니까]
[이젠 다 됐군요 잭을 천천히 내려주세요]
[바깥양반이 뒷자리에서 주무시고 계시거든요]



열하나 : **닮을 수 있지!**

독재로 악명을 떨치던 아프리카의 어느 대통령이
어느 시골을 여행 하고있었다
논에서 일을하고 있는 청년 하나가 있었는데
자기의 큰 아들과 꼭 빼어 닮았다
그는 깜짝놀라고 마음속에 짚히는게 있어 그청년에게 물었다
"자네 어머니가 혹시 예전에 대통령 궁에서 일한 적이 있는가?"
"아뇨 그런 일 없는데요"
" 그래 하긴 뭐 어쩌다 닮을 수도 있긴 하지...."
그러자 청년이 이어서 말했다 . . . .
"하지만 제 아버지가 옛날에 대통령 영부인
전속 운전기사로 일한 적은 있는데요



열둘 : **나체주의**

왕진 나온 의사가 초인종을 누르자 문이 열리면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자가 그를 맞았다.
[그렇게 놀라실것 없어요. 전 나체주의자 랍니다.]
의사가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한 떼거리의 어린 아이들이 황급히 그의 옆을 지나갔다.
[모두가 댁의 아이들인가요?]
[네에 그렇습니다.]
[몇명이나 됩니까?]
[열아홉요.]
[부인은 나체주의자가 아니라 옷을 걸치고있을 겨를이
없는 거로군요]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10  (0) 2009.04.27
웃으며 살자  (0) 2009.04.27
고전 유머  (0) 2009.04.27
녹차 한잔 드시면서.....  (0) 2009.04.27
뭐가 보이나?  (0)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