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가 된 사연 서울역 지하도의 노숙자들에게 노숙자가 된 사연을 물어 보니...... 20대 : 유머감각이 없다고 (아침밥 달랬다가..) 쫒겨났슈 30대 : 밤늦게 출출한데 라면 끓여 달랬다고 (얘들 공부하는데 TV본다고) 40대 : 친구 만나 중요한 수다떠는데 전화해서 분위기 깬다고 (식사후 간식없냐고 물어보다가) 50대 : 마누.. 유머 2010.12.25
유머모음 1. 이발소를 찾는 이유 한 사내가 이발소안으로 머리를 들이밀고 묻는다. "이발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이발사는 이발관을 둘러보고는 "약 2시간이요"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듣고 그 사내는 가버린다. 며칠후 또 그 사내가 문안으로 머리를 들이밀고 묻는다. "이발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유머 2010.06.03
유머3 (1)허허 더운 여름날에 에어컨은 고장이 났는데 , 대학교 강의장에서 노 교수의 고리타분한 ‘ 철학 ’ 강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 30분이 지났을까? 참을성이 많은 노 교수도 서서히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데, 이 때 가방을 든 한 청년이 강의장 문을 확 열고 들어오다 노 교수를 보고는 멈칫했다 . “ 자.. 유머 2010.06.02
착각 착각 아줌마 화장하면 다른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줄 안다. 연애하는 남녀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줄 안다. 시어머니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엄마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장인 장모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남자들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여자들 남자들이 같은 .. 유머 2009.08.15
조폭과 영어 어느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버스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 때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이 뛰었다. 외국인도 따라서 .. 유머 2009.07.17
유머 2 ♥ "니체가 알몸이 된 사연" 중학교 시험 기간 독일의 철학자를 맟추는 주관식 문제가 있었다.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 옆에 앉은 경희 학생이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일등인 효은 학생이 적은 답은 '니체' 그러나 옆눈질을 하다보니,답이 '나체'로 보였다.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교 일등.. 유머 2009.05.22
참새 시리즈 모음 참새 시리즈 모음 1. 포수가 전기 줄에 앉아 있는 참새를 쏘려 하자, 참새 : 하하하 니가 날 쏘면 내 다리에 장을 지지겠다! 포수는 분노를 하며 참새를 한방에 쏘았다. 포수는 이 참새가 왜 이렇게 용감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참새의 배를 갈라 확인 하게 되었다. 그 참새의 간은 부어있었다. 2. 참새가.. 유머 2009.05.06
경제가어렵다 보니까... 경제가어렵다 보니까... 요즘 생긴 새로운 조류 요즘 20대가 취직하면→가문의 영광 30대가 직장 다니면→동네 잔치할 일 40·50대가 아직 퇴직 안 했으면→국가적 경사 60대가 아직도 은퇴 안 했으면→세계 8대 불가사의 추가 한국에서 여전히 사업하고 있으면→21세기판 한강의 기적 ^^ 유머 2009.04.27
유머 <어느 고등학교 기말고사 미술시간 > 미술 시험을 보고 있었는데,, 미술 문제 중에서 모두의 머리를 쥐어짜게 만드는 마지막 주관식 문제가 나왔습니다. --- 미술의 기법 중 머리와, 팔, 다리를, 없애고 몸통만 그린 것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 혹시 여러분! 이 기법을 뭐라구 하는지 아세요? 정답이.. 유머 2009.04.27
유머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 할머니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 목소리로 "비들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더 "비들.. 유머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