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머 2

treepap 2009. 5. 22. 08:33

♥ "니체가 알몸이 된 사연"

중학교 시험 기간 독일의 철학자를 맟추는
주관식 문제가 있었다.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 옆에 앉은
경희 학생이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일등인 효은 학생이 적은 답은 '니체'

그러나 옆눈질을 하다보니,답이 '나체'로 보였다.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교 일등만하고
모범생인 효은인지라 ....경희 학생은 똑같은 답을쓰면
컨닝한게 탄로 날것같아,
한참을 고심한 후,... '누드' 라고 적었다.

그 뒤에 앉은 명희 학생 역시,경희 학생이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의 시험지를 컨닝한
답안지인걸 알고 있었기에,'누드'라고 적긴 했지만,
아무래도 좀 껄끄러운 생각이 들자 후다닥 지우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어서 다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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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 학생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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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몸


부부이혼-아들의 명 대답 !



부부가 대판 싸움을 하고,
서로 이혼을 하기로 하였다.

이혼하기 전에 아들한테는
전후 사정 얘기를 해줘야겠다 싶어
아들한테 이야기를 했다.

아들아!
아빠 엄마가 이혼하기로 했는데
너의 생각은 어떻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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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엄마와 아빠가 저를 만들때.
저와 의논해서 햇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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